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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분기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Posted by PNFGLOBAL / 2022.06.23

죽어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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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즈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미국 경기 침체가 곧 시작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혼돈의 우발적인 경기 침체가 아니라 인플레를 잡기 위해 연준이 의도적으로 앞당긴, 계획된 경기 침체입니다. 현재 미국 경기가 싸이클 정점(Peak) 근처 아슬아슬한 위치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인플레만 잡히면 연준은 경기 침체를 더 악화시키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경제에 적당한 충격만 주고 회복시키는 연착륙(Soft Landing)을 유도할 것입니다.



다행히 인플레 Peak-Out 조짐은 여러 방면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22년 2분기에 인플레 방향전환이 나타나고 3분기부터 둔화되는 흐름이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연준의 긴축 스탠스도 하반기에 변화가 나타날 것입니다. 물가상승 둔화 & 연준의 스탠스 변화 & 연착륙 경기 침체 조건이 충족된다면 경기 침체여도 미국 증시는 반등할 수 있습니다. 2022년 하반기 '성장주' 중심의 미국 증시 반등을 예상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상승 추세의 시작이 아니라 경기 싸이클 후반에서 나타나는 마지막 상승(Late Cycle Surge, Last Party, Last Dance)관점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올해 중국은 글로벌 주요국 중 유일하게 경기 부양이 가능한 국가입니다. 그래서 연초에 미국 증시보다 중국 증시 상승 모멘텀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도시 봉쇄 등 여러 천재지변으로 인해 상반기 경기 부양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다행히 전쟁 리스크는 줄어들었고 코로나19 확산도 거의 진정되었습니다. 6월부터 중국은 대대적인 경기 부양을 시작하려 합니다. 2022년 하반기, 중국 / 아시아 / 한국 증시 반등을 예상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낙관적으로 바라보면 안 됩니다. 연준이 의도적으로 앞당긴 경기 침체가 연준의 통제를 벗어나 경착륙으로 악화되거나 물가상승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아서 연준이 더 강력한 긴축 통화정책을 써야 하는 경우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심각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증시는 더 크게 하락할 것입니다.



연준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는 Worst Case를 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벌써부터 위험자산 투자 축소로 대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Best Case 가능성도 충분히 높으므로 안전자산에서 안전장치를 갖추고 성장주 중심의 위험자산 투자를 이어가면 됩니다. 연준이 앞당긴 경기 침체가 경착륙으로 악화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안전자산에서 달러(USD), 엔화(JPY), 그리고 장기물 국채 투자를 권장합니다.



2022년 하반기는 상처를 회복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힘든 시기를 잘 견디셨으니 조금만 더 힘내서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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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초, 2022년 2분기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Posted by PNFGLOBAL / 2021.12.28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가져다 준 명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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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3가지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첫째, 미국 경기 침체 시기가 앞당겨졌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가격이 추가 상승해서 가뜩이나 높은 인플레를 더 확대시켰습니다. 경제성장 둔화 및 기록적인 인플레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초강력 긴축 정책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경기 침체(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갑자기 확 커졌습니다. 그 결과 기준금리 첫번째 인상되자마자 2주만에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전무후무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경기 침체가 당장 임박한 것은 아니지만 예상보다 훨씬 일찍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미국 경기 침체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마지막 파티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침체 직전 약 12~18개월 동안 미국 증시는 늘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파티의 주인공은 연초에 가장 부진했던 성장주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므로 경기 침체가 예전보다 일찍 시작될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장주가 충분히 반등했다고 판단되면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성장주 비중을 줄이고 가치주(배당주) 비중을 늘리는 변화를 권장합니다.



둘째, 미국과 중국의 위치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연초이후 러시아 침공(2022.2.24)까지는 미국 증시가 Loser였고 중국(홍콩) 증시가 Winner였는데, 러시아 침공 이후는 정반대가 되었습니다. 불안하니까 미국으로 자금이 몰렸고, 중국이 러시아를 동조해서 서방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중국 증시를 급락시켰습니다. 그래서 다시 미국 Buy, 중국 Sell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중국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약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올해 중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봤던 이유는 미국과 달리 중국 경기가 바닥 국면에 놓여 있고, 글로벌 주요국 중 유일하게 경기부양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변수가 생겼지만 중국 증시를 긍정적으로 봤던 요인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사태와 뒤늦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히려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을 더 강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으므로 중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셋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가 더 확대되어 시장금리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올해 장기물 채권투자 수익률은 끔찍합니다. 올해 장기물 금리 하락을 전망했었기에 너무 송구스럽고 면목이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견뎌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장기물 채권 투자를 종료하는 것은 마치 증시 바닥에서 주식을 던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마음고생을 줄이는 것 말고는 실익이 없습니다.



미국과 한국 장기물 국채 금리 모두 단기간에 급등했기 때문에 지금은 추가 상승보다 하락 포텐셜이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 러시아 리스크 완화, 미국의 유가 하락 노력도 장기물 금리 하락 요인입니다. 미국 경기 침체가 앞당겨질 가능성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장기물 채권 매수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시거나 추가 분할매수를 권장합니다.



한 달 전에는 러시아 사태가 진정되면 USDKRW환율이 하락할 것이므로 달러 비중 축소를 고민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미국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큰 변화가 갑자기 나타났기 때문에 환율이 하락하더라도 달러 비중 축소하지 마시고 계속 보유할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은 마지막 파티 시간이므로 위험자산 투자는 적극적으로 하되, 안전자산에서 장기물 국채와 달러를 보유해서 경기 침체 리스크를 방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은 지나갔습니다. 이제 봄입니다. 올해 2~3분기는 1분기의 상처를 회복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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